인생을 배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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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5회 작성일 2004-12-03 12:52본문
배우는 마음은 언제나 겸손한 마음,
그리고 늘 비어 있는 마음입니다.
무엇이나 채워 넣으려고
애쓰는 마음입니다.
배움에 몰두하는 시절은
언제나 의미에 차고 싱싱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배움을 박차버린 시간부터
초조와불안과 적막이
앞을 가로막는 것입니다.
그리고 글을 배운다고
그것이 인생을 배우는 것은 아니며
학문을 안다고
그것이 인생을 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배움이 소재라는 것은
학교에서 하는 교과서에 있거나
도서관에 쌓인 책 속에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정말 그렇습니다.
내가 인생에 눈을트고
인생의 온갖 속절을 알게 된 것은
이 고된 인생길을 걸으면서였습니다.
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 사람이 나의 스승이라.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서는 그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 사두 모두 내 스승이다"라고했습니다.
그리고 늘 비어 있는 마음입니다.
무엇이나 채워 넣으려고
애쓰는 마음입니다.
배움에 몰두하는 시절은
언제나 의미에 차고 싱싱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배움을 박차버린 시간부터
초조와불안과 적막이
앞을 가로막는 것입니다.
그리고 글을 배운다고
그것이 인생을 배우는 것은 아니며
학문을 안다고
그것이 인생을 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배움이 소재라는 것은
학교에서 하는 교과서에 있거나
도서관에 쌓인 책 속에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정말 그렇습니다.
내가 인생에 눈을트고
인생의 온갖 속절을 알게 된 것은
이 고된 인생길을 걸으면서였습니다.
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 사람이 나의 스승이라.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서는 그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 사두 모두 내 스승이다"라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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