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 4척 동시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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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7회 작성일 2006-08-23 20:39본문
[EBN바다뉴스] 2006-08-22
홍콩 파라코우사 5만1,000DWT급 석유제품운반선
STX조선은 최근 진해 조선소에서 정광석 사장과 '파라코우' 사 회장 C. C. Liu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제품운반선 4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오버씨즈 헤라클레스(Overseas Hercules)' '오버씨즈 오리온(Overseas Orion)' '프리티 씬(Pretty Scene)' '프리티 쥬얼리(Pretty Jewelry)' 호로 각각 명명된 이들 선박은 길이 183ｍ, 폭 32.2ｍ, 높이 19.1ｍ의 크기에 14.2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는 5만1000DWT급 석유제품운반선(PC선)이다.
홍콩 '파라코우(Parakou)'사가 지난해에 발주한 이들 4척의 선박 중 '프리티 씬' 호와 '프리티 쥬얼리' 호는 도크(Dock)에서, '오버씨즈 헤라클레스' '오버씨즈 오리온'호는 STX조선의 독자적 건조 방식인 SLS(Skid Launching System)공법을 활용하여 육상에서 건조한 것이다.
'오버씨즈 헤라클레스'호는 파라코우사로 바로 인도됐고, 나머지 선박3척은 올해 하반기에 모두 인도 예정이다.
파라코우사는 지난 91년 STX조선과 첫 계약을 시작한 이후 총 36척의 선박을 발주했으며, '오버씨즈 헤라클레스' 호는 이들 36척의 선박 가운데 27번째로 선주사에 인도되는 선박이다.
홍콩 파라코우사 5만1,000DWT급 석유제품운반선
STX조선은 최근 진해 조선소에서 정광석 사장과 '파라코우' 사 회장 C. C. Liu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제품운반선 4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오버씨즈 헤라클레스(Overseas Hercules)' '오버씨즈 오리온(Overseas Orion)' '프리티 씬(Pretty Scene)' '프리티 쥬얼리(Pretty Jewelry)' 호로 각각 명명된 이들 선박은 길이 183ｍ, 폭 32.2ｍ, 높이 19.1ｍ의 크기에 14.2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는 5만1000DWT급 석유제품운반선(PC선)이다.
홍콩 '파라코우(Parakou)'사가 지난해에 발주한 이들 4척의 선박 중 '프리티 씬' 호와 '프리티 쥬얼리' 호는 도크(Dock)에서, '오버씨즈 헤라클레스' '오버씨즈 오리온'호는 STX조선의 독자적 건조 방식인 SLS(Skid Launching System)공법을 활용하여 육상에서 건조한 것이다.
'오버씨즈 헤라클레스'호는 파라코우사로 바로 인도됐고, 나머지 선박3척은 올해 하반기에 모두 인도 예정이다.
파라코우사는 지난 91년 STX조선과 첫 계약을 시작한 이후 총 36척의 선박을 발주했으며, '오버씨즈 헤라클레스' 호는 이들 36척의 선박 가운데 27번째로 선주사에 인도되는 선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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