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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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6회 작성일 2003-12-28 16:25본문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또 어김없이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가로등 불빛이 안개속에서 촉촉하게 젖어가고 있습니다.
바깥을 내다보니 날씨가 많이 풀려서
무척이나 포근한 밤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누구라도 송년의 시간이 다가오면
왠지 모르게 쓸쓸하게만 느껴 집니다.
분주하게 살아온 사람도,
턱없이 고난에 시달렸던 사람도 아쉬움이 남기는 매 한가집니다.
그것은 떠나가는 시간 속에 지난 이야기를
묻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한해가 가는 동안 우리가 얻어낸 것이 무엇일까요.
고갯마루에 서서 돌아보는 한해가 비록 회한 뿐일지 라도
우리는 결코 헛되이 살지 않았습니다.
명예퇴직이라는 아쉬움도 남지만..
새로운 출발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그간 New Vision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베풀어주신 많은 사랑에 마음을 모아 감사 드립니다.
New Vision홈페이지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명예퇴직자의 정보공유를 위하여..
그리고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로 지속적으로 발전될 것입니다.
New Vision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시는 모든분들...
한해를 마감하는 보람찬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New Vision 홈페이지 관리자
김종호 배상
이제 또 어김없이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가로등 불빛이 안개속에서 촉촉하게 젖어가고 있습니다.
바깥을 내다보니 날씨가 많이 풀려서
무척이나 포근한 밤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누구라도 송년의 시간이 다가오면
왠지 모르게 쓸쓸하게만 느껴 집니다.
분주하게 살아온 사람도,
턱없이 고난에 시달렸던 사람도 아쉬움이 남기는 매 한가집니다.
그것은 떠나가는 시간 속에 지난 이야기를
묻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한해가 가는 동안 우리가 얻어낸 것이 무엇일까요.
고갯마루에 서서 돌아보는 한해가 비록 회한 뿐일지 라도
우리는 결코 헛되이 살지 않았습니다.
명예퇴직이라는 아쉬움도 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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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New Vision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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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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