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철 반장 담수외주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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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중맨 댓글 0건 조회 1,187회 작성일 2003-11-11 19:35본문
제목 인사 드립니다.
많이 망설였습니다.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20년의 세월이 결코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었기에 그랬었나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홀가분 합니다.
아니, 시원 섭섭하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랬동안 갇혀있던 새가 정든 새장을 떠나 새로운 세상을 찾아가는 그런 느낌같은것일 겁니다.
20년동안 늘 함께했던,
정다운 얼굴을 이제는 자주 볼 수 없게될것 같아 많이 아쉽고 서운합니다.
혹시 모임이 있거나, 길흉사시 꼭 연락주십시오.
여건이 허락한다면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혹시 저로 인해 마음을 상했던 분이 계셨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그럼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구 성 철 올림
연락처) 집전화 : 055-833-7412
휴대폰 : 016-846-7412
E-Mail : h504889@hanmail.net
많이 망설였습니다.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20년의 세월이 결코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었기에 그랬었나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홀가분 합니다.
아니, 시원 섭섭하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랬동안 갇혀있던 새가 정든 새장을 떠나 새로운 세상을 찾아가는 그런 느낌같은것일 겁니다.
20년동안 늘 함께했던,
정다운 얼굴을 이제는 자주 볼 수 없게될것 같아 많이 아쉽고 서운합니다.
혹시 모임이 있거나, 길흉사시 꼭 연락주십시오.
여건이 허락한다면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혹시 저로 인해 마음을 상했던 분이 계셨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그럼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구 성 철 올림
연락처) 집전화 : 055-833-7412
휴대폰 : 016-846-7412
E-Mail : h5048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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