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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수 직장 국내화력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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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중맨 댓글 0건 조회 1,379회 작성일 2003-11-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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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제목 그동안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신분들 일일히 찾아뵙지 못하고 메일을 통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혹시 저로 하여금 불편함이나 마음이 상했던 기억이 계셨다면 지금 용서를 구하며 아울러 가정에
축복과 건강이 함께하여 좋은날들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 인간은 못생긴 조각이다
그것을 다듬고 빛내는것이 나의 교육이다 " 김공수 직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그것이 사
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
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 할 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이것이 지
혜로운 이의 삶이니라 ( 마음에 와 닿는글을 옮겼슴니다 )



" 잠간의 휴식을 "
삶에 지쳤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됩시다.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문득 스치고 지나
가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됩시다.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
을 가다가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오랜 약속으로 머
물며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됩시다.자신을 생각해주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가장 큰 힘입니다.
서로의 일부 서로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한 부분 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단 하나 서로가 남
인채 살아가지 않게 해 달라는 것 - 김공수 직장

" 앞만보고 달려오다 보니 미처 준비되지 몾한 이별 아래메일이나 연락처로 많은 도움바랍니다 "
메일주소 " k4930430@hanmail.net 연락처 : 011 - 873 - 6887
언재든 연락주시면 반가운 만남을 갖도록 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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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주) 화력BG)국내화력 3 PM
직 장 : 김 공 수
전 화 : 055-278-6887, 팩스 : 055-278-8445
이동전화 : 011-873-6887
E-Mail : h502363@doosanheav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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