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준비 퇴직자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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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08회 작성일 2003-12-04 20:59본문
최근 불어닥친 감원바람으로 실직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업계가 이들을 붙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창업시장도 얼어붙은 가운데 실직을 했어도 섣불리 창업에 뛰어들지 못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부 역시 가맹점을 확장해 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 다. 이에 프랜차이즈 본부들은 다양한 전략과 특색 있는 사업설명회로 예비 창 업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다.
커피전문점 '후에버', 치킨점 'BHC', 여성우대맥주점 '큐즈' 등을 운영하고 있 는 프랜차이즈 기업 헤세드는 가맹점에 1년 간 일정 수익을 보장해 주는 최저 수익보장제를 도입했다.
가맹계약자들이 1년 간 총 투자비용에 대해 시중금리의 2배 수익을 보장해 주 기로 하고 1년 간 투자 리스크를 본사에서 책임지기로 한 것이다.
또 이 회사는 창업 기초, 프랜차이즈, 입지분석 등에 대한 무료 창업강좌를 28 일 여는 등 창업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창업전문벤처 창업&프랜차이즈(www.bizhouse.co.kr)에서는 창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외식업 창업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예비 창업자들로 하여금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벌꿀 고추장구이 전문점 '계경목장'은 예비 창업자들을 직접 찾아가기 위해 전 국 각지를 순회하며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달 계경목장은 충청도에서 사업설 명회를 열고 음식점 창업전략, 육류가공ㆍ저장법, 창업비용 맞추기 등에 대해 강연했다.
티에스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DVD 대여업 프랜차이즈 '매일매일'에서는 선착 순 20호점까지 가맹비를 받지 않는다. 또 이들 점포는 이벤트용 DVD타이틀 200 편도 1개월 무료로 임대해 주기로 했다.
카스맥주 체인본부 카스컨설팅은 지난달 말부터 창업 희망자가 창업 전에도 매 장 체험을 미리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와 서빙 등 직원 역할을 직접 경험해 보는 '직원직무교육'과 점주 역할을 수행해 보는 '점주직무교육' 등을 통해 매장 운영 노하우를 직접 체감할 수 있 도록 했다.
출처:매일경제 <조소연 기자>
최근 경기 불황으로 창업시장도 얼어붙은 가운데 실직을 했어도 섣불리 창업에 뛰어들지 못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부 역시 가맹점을 확장해 나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 다. 이에 프랜차이즈 본부들은 다양한 전략과 특색 있는 사업설명회로 예비 창 업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다.
커피전문점 '후에버', 치킨점 'BHC', 여성우대맥주점 '큐즈' 등을 운영하고 있 는 프랜차이즈 기업 헤세드는 가맹점에 1년 간 일정 수익을 보장해 주는 최저 수익보장제를 도입했다.
가맹계약자들이 1년 간 총 투자비용에 대해 시중금리의 2배 수익을 보장해 주 기로 하고 1년 간 투자 리스크를 본사에서 책임지기로 한 것이다.
또 이 회사는 창업 기초, 프랜차이즈, 입지분석 등에 대한 무료 창업강좌를 28 일 여는 등 창업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창업전문벤처 창업&프랜차이즈(www.bizhouse.co.kr)에서는 창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외식업 창업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예비 창업자들로 하여금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벌꿀 고추장구이 전문점 '계경목장'은 예비 창업자들을 직접 찾아가기 위해 전 국 각지를 순회하며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달 계경목장은 충청도에서 사업설 명회를 열고 음식점 창업전략, 육류가공ㆍ저장법, 창업비용 맞추기 등에 대해 강연했다.
티에스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DVD 대여업 프랜차이즈 '매일매일'에서는 선착 순 20호점까지 가맹비를 받지 않는다. 또 이들 점포는 이벤트용 DVD타이틀 200 편도 1개월 무료로 임대해 주기로 했다.
카스맥주 체인본부 카스컨설팅은 지난달 말부터 창업 희망자가 창업 전에도 매 장 체험을 미리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와 서빙 등 직원 역할을 직접 경험해 보는 '직원직무교육'과 점주 역할을 수행해 보는 '점주직무교육' 등을 통해 매장 운영 노하우를 직접 체감할 수 있 도록 했다.
출처:매일경제 <조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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