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광물을 이용한 액상 건축마감재 '바르지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54회 작성일 2004-02-19 22:29본문
천연광물을 이용한 액상 건축마감재 '바르지오'

국제보건기구(WHO)의 보고서에 의하면 실내 공기오염으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는 매년 28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특히 개발도상국 영·유아들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실내공기가 사람의 폐에 미치는 영향은 실외보다 1000배나 높은 것으로 보고돼 있다. 현대인의 일상은 70% 이상이 실내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국내 실내 환경은 최근에 와서야 각종 마감재와 건축자재, 페인트 등에서 배출되는 유독성 물질과 유해가스가 사회문제로 부각된 실정.
(주)포조피아 박민화(41) 사장이 개발한 '바르지오'는 천연광물 포조란을 이용한 액상 건축 마감재로 공기정화 효과와 원적외선 방출효과가 뛰어나다. 유해성으로 여부로 논란이 되고 있는 벽지나 페인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
박사장은 '액상세라믹 바르지오는 신비의 광물로 불리는 포조란을 이용한 바름재로 콘크리트나 석고보드에 벽지나 페인트 대신 사용할 수 있고 구조체의 표면경도를 강화시켜 건물의 수명도 연장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박사장은 지난해 4월 강원도 횡성에 있는 포조란 광산을 매입, 1년 동안의 연구와 임상실험을 거쳐 제품개발에 성공했다. 개발비용은 7500만원 정도. 그리고 2003년 4월 (주)포조피아를 설립, 본격적으로 사업을 뛰어들었다. 박사장은 지난 10월 열린 제 4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액상세라믹 창업아이템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사장은 2002년 경상대학교와 산학협동으로 포조란을 이용한 응용제품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 미국 휴스턴메디컬연구소에서 실시한 임상테스트를 통과했다. 2003년 3월에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품질보증업체로 지정받았고 5월에는 Q마크를 획득, 6월에는 특허를 출원했다.
2003년 5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공포되고 2004년 5월 시행을 앞두고 있어 건설회사들은 실내 공기질에 대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실내공기질법의 대상은 지하역사와 지하상가, 여객터미널, 도서관, 박물관, 실내주차장, 의료기관,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 적용범위가 넓다. 또한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주택에서도 시공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규모는 섣불리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하다.
포조란은 국내에서는 강원도 횡성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광물로 20년 전부터 연구돼 여러 공인기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체에 유익한 유기물과 미량원소가 함유돼 있어 항균방취, 정수, 해독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사장은 '2004년 매출은 최소 10억원으로 잡았다. 아직은 소비자가 많지 않지만 제품의 효과가 입소문으로 전해지면서 문의 전화가 늘고 있다.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관련법이 시행되면 매출은 당초 예상보다 10배 이상 증가할 수도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국제보건기구(WHO)의 보고서에 의하면 실내 공기오염으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는 매년 28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특히 개발도상국 영·유아들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실내공기가 사람의 폐에 미치는 영향은 실외보다 1000배나 높은 것으로 보고돼 있다. 현대인의 일상은 70% 이상이 실내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국내 실내 환경은 최근에 와서야 각종 마감재와 건축자재, 페인트 등에서 배출되는 유독성 물질과 유해가스가 사회문제로 부각된 실정.
(주)포조피아 박민화(41) 사장이 개발한 '바르지오'는 천연광물 포조란을 이용한 액상 건축 마감재로 공기정화 효과와 원적외선 방출효과가 뛰어나다. 유해성으로 여부로 논란이 되고 있는 벽지나 페인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
박사장은 '액상세라믹 바르지오는 신비의 광물로 불리는 포조란을 이용한 바름재로 콘크리트나 석고보드에 벽지나 페인트 대신 사용할 수 있고 구조체의 표면경도를 강화시켜 건물의 수명도 연장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박사장은 지난해 4월 강원도 횡성에 있는 포조란 광산을 매입, 1년 동안의 연구와 임상실험을 거쳐 제품개발에 성공했다. 개발비용은 7500만원 정도. 그리고 2003년 4월 (주)포조피아를 설립, 본격적으로 사업을 뛰어들었다. 박사장은 지난 10월 열린 제 4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액상세라믹 창업아이템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사장은 2002년 경상대학교와 산학협동으로 포조란을 이용한 응용제품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 미국 휴스턴메디컬연구소에서 실시한 임상테스트를 통과했다. 2003년 3월에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품질보증업체로 지정받았고 5월에는 Q마크를 획득, 6월에는 특허를 출원했다.
2003년 5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공포되고 2004년 5월 시행을 앞두고 있어 건설회사들은 실내 공기질에 대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실내공기질법의 대상은 지하역사와 지하상가, 여객터미널, 도서관, 박물관, 실내주차장, 의료기관,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 적용범위가 넓다. 또한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주택에서도 시공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규모는 섣불리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하다.
포조란은 국내에서는 강원도 횡성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광물로 20년 전부터 연구돼 여러 공인기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체에 유익한 유기물과 미량원소가 함유돼 있어 항균방취, 정수, 해독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사장은 '2004년 매출은 최소 10억원으로 잡았다. 아직은 소비자가 많지 않지만 제품의 효과가 입소문으로 전해지면서 문의 전화가 늘고 있다.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관련법이 시행되면 매출은 당초 예상보다 10배 이상 증가할 수도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