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바(bar) 낭만 즐겨요 > 창업정보

본문 바로가기

창업정보

걸으면서 바(bar) 낭만 즐겨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6회 작성일 2004-01-05 16:16

본문

걸으면서 바(bar) 낭만 즐겨요

031002_01.gif알코올에 부담을 느껴왔던, 커피와 생과일주스 등 기존 음료에 식상했던, 입맛 까다로운 여성들이 요즘 무알코올 칵테일의 새콤한 맛에 ‘푹’ 빠져 있다. (주)스토바나(03-3446-2410 stobana.com)에서 운영하는 동명의 무알코올 칵테일 테이크아웃점 ‘스토바나’가 등장하면서 이것이 여성들에게 더욱 친숙해졌다.
지난 7월, 서울 이화여대 앞에 오픈한 ‘스토바나’ 1호점에는 오가며 들르는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체 개발한 믹스(mix)를 이용해 여러 가지 생과일을 갈아 혼합하면 상큼하고 시원한 과일 칵테일 완성. 물론 알코올은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는다.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결코 낯설지 않은 ‘신비한’ 맛 탄생! 딸기와 바나나가 혼합된 스토바나를 비롯해 바나나와 블루베리가 만난 부루바, 체리와 사과가 섞인 체레나딘 등 10여 가지에 달하는 과일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파플, 바나플, 블루터스 등 청량감 그만인 스토바나 플링(소다수 류)도 준비돼 있다. 출출하다면 치즈스틱이나 머핀, 쿠키, 스콘(호두를 첨가한 빵)을 추가해도 괜찮을 듯. 여유가 있다면 다양한 캐릭터와 환상적인 보랏빛이 인상적인 매장에서, 시간에 쫓기는 이라면 용기에 담아 들고 다니면서 그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스토바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미 20여 개의 매장을 가진 웨스턴 스타일 바(bar) ‘더 플래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 (주)스토바나의 임직원 모두가 ‘더 플래어’에 몸담았던 경력이 있고 이를 통해 각종 음료 개발이 이뤄졌다. 실제로 딸기와 바나나를 혼합한 칵테일 스토바나는 ‘더 플래어’의 골든메달리스트와 거의 흡사한 음료. 또 체레나딘은 체리토피아와 비슷하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 칵테일 가격은 2000~3000원 선. 가맹점 개설을 위한 비용은 20평 크기의 매장을 기준으로 점포 구입비를 제외하고 약 2500만원 가량이며, 본부가 실시하는 2주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라도 어려움 없이 창업할 수 있다.

글 김성환ㆍ사진 홍덕선 기자 月刊<창업&프랜차이즈> www.bizhouse.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두산중공업 퇴직자 정보공유 홈페이지   이메일 : lukakim@naver.com
  • Copyright ⓒ 두산중공업 퇴직자 정보공유 홈페이지 All Rights Reserved.